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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겨울이 찾아왔다.
지금이 겨울 초입기인지
아니면 봄을 맞이하는 늦겨울인지 알기는 쉽지 않지만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겨울 초입기로 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2년도 하반기 기준으로 지급하는
하이닉스 성과급 PI 가 지급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 하였다.
PI 지급 기준 : 하반기 영업이익 흑자(목표 생산량 달성)
즉, 3분기 흑자 금액 > 4분기 적자 금액
4분기 영업이익이 적자인것은 확실해보인다.
하지만 그 금액이 3분기 흑자 금액보다 적은것이 확실해 보인다.
하이닉스는 PI 지급기준 중 하나가
영업이익 흑자 이기 때문이다.
22년 3분기는 +1.6조 하였기 떄문에
4분기에 적자금액이 1.6조보다 적으면 PI 100% 를 지급하게 된다.
대부분 증권사에서는 1조 이상의 영업적자를 달성했다고 보고 있기 떄문에
직원들은 간신히 PI 100% 을 받은것으로 추정된다.
(많이 부럽습니다...직원 잘 챙겨주는 SK 짱짱)
23년 전망은? (feat. d램가격..)
하이닉스 실적은 D램 가격에 좌지우지 된다
.
지금 D램의 가격은 6년전 수준으로 돌아간 상태이다.
D램 가격이 6년전으로 돌아가니
하이닉스 주식또한 5~6년전으로 회귀한 상태이다.
아직 23년 실적을 논하기를 이른감이 있고
또 금리가 고점을 찍고 있는상황에서
언제 또 갑작스럽게 금리인하로 갈지도 모르지만
현 상황에서는
23년 영업손실을 7조까지 보는 증권사도 나타나고 있다.
하이닉스에 관심이 있다면, D램가격 추이를 살펴보자.
하이닉스는 삼성전자와 다르게
D램 반도체 회사로 봐도 무방하다.
하이닉스에 관심이 있는분들은
D램가격의 추이를 꾸준히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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