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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폭탄! 난방비 절반으로 줄이는 방법 꿀팁 공개

by 언젠간 적당히 부자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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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가 미쳤다.

10~20%, 1~2만원이 오른게 아니라 2배,3배가 올랐다.

 

20~30만원 하던곳이 60~70만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아파트, 원룸의 관리비가 월세 혹은 그 이상의 수준으로 나오고 있어 제2의 월세가 되고 있다.

자가보유이거나, 임대로 살고 있거나 모두에게 피해가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갑자기 난방비가 폭등하였는지, 줄일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1. 난방비 폭등 이유 :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상승  + 역대급 한파

 

우리나라는 슬프지만 자원 빈민국이다.

석유 뿐만 아니라 액화천연가스도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보일러 가격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의 가격이 올해초에 비해 무려 7배나 상승하였다.

액화천연가스 LNG의 상당부분이 러시아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에너지수급 불안으로 가격이 급등하였다.

 

 

또한 올 겨울은 역대급 한파로 에너지 사용이 12월부터 급증한 것으로 파악된다.  1월 또한 영하 20도를 기록했던 날이 많았던 만큼 2월 고지서가 더욱 두려워 지고 있다.

 

 

2. 난방비 줄이는 꿀팁 - 개별난방 

우리나라는 크게 개별난방 / 지역난방 22 / 중앙난방 16 으로 나뉘고 있다. 각 가정마다 어떤 방식인지 확인 하고 그 후에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알아보면 좋을것이다.

 

개별난방(가스 보일러) 이 전체세대의 5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개별난방의 경우 난방비 = 가스 소모량 이라는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즉 가스를 적게 쓰면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그렇다면 가스를 적게 쓰는 방법은 ? 

1) 실제온도와 설정한 온도 차이가 크면 가스가 급속도로 소모 

2) 집 안에 사람이 계속 있을거라면 일정온도로 지속적으려 켜놓는게 효율적

3) 잠시 외출할 경우 평소보다 1~2도 낮춰서 셋팅 

 

3. 난방비 줄이는 꿀팁 - 지역난방 

 지역난방은 열병합 발전소에서 뜨거운 온수를 보내어 집안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그렇다 보니 뜨거운 물이 계속 흐르면 관리비가 많이 나오게 된다. 

 

 

지역난방인 경우 물이 흐르는 정도로 관리비가 나오기 때문에

타이머 기능을 이용하여 뜨거운 물이 집안에 머물도록 설정하면 관리비를 크게 줄일 수있다.

간헐적으로 난방한다고 하여 간헐난방이라고 하는데 이게 지역난방비 절약의 핵심이다.

 

 

타이머를 5~10분으로 셋팅하여 뜨거운 물이 들어오고 5~10분 머물다가 또 나가게 되고 이러한 행동을 반복하게 하면

계속 흐르는것보다 훨씬 많이 절약할수 있을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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