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아니였어도 건강 및 의료는 모두의 관심사였지만, 코로나 19가 증폭제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관심사이고
고령화가 지속될수록 관심은 극대화 될것 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 익숙한 사회가 되었고
원격진료에 대한 관심도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고, 현재 진행형 입니다.
미국의 원격의료 서비스 시장은 지난 5년간 연평균 34.7% 의 폭발적 성장을 지속해 2019년 시장규모가 약 3조에 달했습니다. (코로나 이전)
2025년까지 미국 원격 의료 시장이 38.2%의 연평균 성장을 보이며 시장 규모가 약 7배 커질것으로 예측되며 특히나 올해는 전년대비 64.3%의 놀라운 성장율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원격의료 시장 (디지털 헬스 시장)은 초기시장인 만큼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지만, 그만큼 개별종목의 주가변동성은 확대될 리스크가 있습니다. 초기 시장인 만큼 관련업체 대부분이 아직 시총규모가 중소형주인 경우가 많고, 인수합병과 같은 산업 내 이벤트도 다양하게 발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 차
1. 원격의료와 디지털 헬스에 특화된 ETF : EDOC가 유일
2. 2025년까지 연평균 24.7%의 고성장 기대
3. 코로나19로 시장 성장 가속화
4. EDOC US 추천
원격의료와 디지털 헬스에 특화된 ETF : EDOC
EDOC는 ① 원격진료(TeleMedicine), ② 디지털 헬스케어 장비/기계(Connected Health Care Devices) ③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Health Care Analytics) ④ 의료 시설 디지털화(Administrative Digitization) 분야에 투자합니다.
2025년까지 연평균 24.7%의 고성장 기대
우리나라 수도권에 사는 젊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원격의료의 필요성이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
동네병원은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으며 대기시간도 거의 없다.
대학병원도 차타고 30분 이내면 대부분 갈수 있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는 다르다.
땅덩어리가 엄청 큰 경우
이동시간만 몇시간이 걸리고, 또한 대기시간도 몇일 이상이 소요된다.
또한 의료시스템은 의료수요자와 의료공급자 사이의 가치사슬이 상당히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
OECD가 2019년에 발표한 “Health in the 21st Century”라는 자료에 의하면 OECD국가들 전체 의료비용의 20%에 해당하는 1.3조 달러가 헬스 케어 시스템의 비효율성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원격의료와 디지털 헬스는 이러한 헬스케어산업의 비효율성을 토대로 성장할 수 있다
원격의료 및 디지털 헬스시장은 2020년 2,160억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헬스케어 전체 시장의 아직 2.2%밖에 되지 않는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헬스케어 산업의 효율화 욕구로 인하여 원격의료와 디지털 헬스시 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원격의료와 디지털 헬스 시장은 연평균 24.7% 성장하여 2025년 에는 6,570억 달러(전체 헬스케어 시장의 4.2%)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원격의료 시장 모멘텀 가속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급격한 변화를 환영하지 않는다.
조금씩 단계적인 변화를 선호한다. 심리적 장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술이 얼리어답터를 넘어서 대중에게까지 확산이 되려면 시간과 함께 어떤 계기가 필요하다.
헬스케어 산업에 디지털화가 접목되려는 시도는 예전부터 있어왔다.
그러나 그 속도는 빠르지 않았다. 그런데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났다.
바로 코로나19다. 코로나19는 원격의료와 디지털 헬스의 확산 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코로나19는 의료공급자와 의료수요자 모두에게 원격의료와 디지털 헬스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텔라닥의 원격의료 건수 146% 증가 , 리봉고 고객수 84% 성장
텔라닥은 원격의료 시스템 플랫폼 1위 업체로 원격의료 건수는 2020년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고 고객수는 73백만명으로 19년말 대비 17백만명이 증가했다.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기업인 리봉고의 고객수는 6개월만에 84%가 성장했다.
EDOC US(ETF) 추천
아직 시장 초기단계라 개별종목은 위험성이 적지 않다.
주가변동성이 클것으로 예상되며 초기 시장인 만큼 대부분이 아직 시총규모가 중소형주인 경우가 많고
인수합병과 같은 산업 내 이벤트도 번번하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원격의료와 디지털 헬스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ETF인 EDOC US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