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엘스 아파트 급매 소진, 가격 상승, 21억 이하 매물 없다.

송파구 잠실을 대표하는 엘스아파트, 리센츠, 트리지움 아파트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평 아파트 가격이 20억 아래로 떨어졌었는데 최근에는 20억 이상의 가격으로만 거래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아무래도 급매물이 전부 거래가 되었고, 금리도 고점 대비해서 상당히 내려와서 더이상의 하락은 없을 것 같다. 그렇다고 급격한 상승 또한 없을거 같기도 하고..

 

잠실 엘스 아파트 가격 반등하나?

작년말~올해초 20억 이하 아파트 매물 소진, 21억 이상으로 거래 중

20억 아래로 거래된게 꽤 많이 보인다.

 

작년에 실거주인데 급매로 집산사람은 잘 산거 같다.

최고 26억을 찍고 계속 내려서 20억 아래로 갔을 때는 정말 끝도 없이 떨어질 것 같았다.

하지만 18.5억정도까지만 떨어지다가 최근에는 5~10% 정도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21억 이상으로 거래중

 

거래량은 일정수준으로 유지 중, 수요 튼튼 

거래량은 작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일정 수준을 유지 중이다. 

하락장에서도 거래가 잘 이루어진걸 보니 역시 잠실 대장 아파트 다운 모습이었고 수요가 꾸준한 것을 알 수 있다.

거래량이 지금수준보다는 좀 더 늘어야 찐 반등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잠실 엘스 아파트, 현재 매물은?

 

네이버 호가

 

국민평수 기준으로 현재 올라와 있는 매물은 저층 기준 가장 저렴한 매물이 21억이다.

게다가 정확한 층수 미표기에 주인인증도 안된 매물이어서 실제로는 21억 이상일 확률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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