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격리 1일차]
우리나라도 아니고
해외에서 스마트폰 없이 지내는건 상상불가이다.
게다가 8일 격리기간동안.. 상상만 해도 끔찍
그래서 해외여행 초보자인 나는
로밍이 뭔지 vpn이 뭔지 하나도 몰랐고
그래서
출국전부터 중국에서 스마트폰을 잘 쓸수 있을지 걱정이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본 결과를
나같은 초보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유한다.
한국에서 쓰던 스마트폰을 중국에 가져가서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 이다.
- 통신사 로밍
- 포켓 와이파이
- 현지유심
* 참고로 중국에서는 구글,유튜브,카카오톡이 기본적으론 안된다
그래서 VPN(우회접속) 을 이용해서 접속해야 한다.
** VPN : 내가 중국에 있지만 한국에 있는것서 접속하는것 처럼 속여서(우회접속) 인터넷에 접속하는 방식
3가지 방법 장점과 단점
해외여행 초보자인 내가
최대한 쉽게 정리해 보았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각자의 상황에 맞게 고르면 될것 같다.
나는 1달이라는 꽤 긴 시간동안
혼자 "중국" 이라는 특수한 나라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나에게는 VPN 설정도 불필요한 현지유심 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현재 중국에서 매우 잘 사용중..)
중국 현지유심 구매방법
중국 현지유심이라고 해서 중국에서 사는게 아니다 (물론 중국서 사는것도 가능..)
그러나 대부분 출국전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한다.
나 또한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미리 집으로 받아놨다. (공항에서 받는것도 쌉가능)
중국유심 4G LTE 유심칩 통화가능 : 유심스토어 (naver.com)
나는
유심스토어라는 곳에서 출국전 미리 구매를 했다.
아래사진처럼
하루 3GB 씩 사용할 수 있는 유심이 가장 인기가 많다.
중국 현지유심 사용방법
중국에 도착하기 직전에
비행기에서 유심을 갈아끼우면 된다.
그럼 그게 끝이다.
*주의해야할것은 기존에 사용하던 유심을 잘 보관해야한다. 분실하기 매우 쉽다.
*그리고 유심 뺄때 유심핀도 분실하기 쉬우니 그거 또한 잘 보관하자
유심핀이 없으면 샤프심이나 옷핀, 클립 이런걸로도 대체 가능하니 미리 잘 챙겨두자.
여행갈때
여러분들도 참고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