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주식은 올해 가장 손꼽히는 신규 상장주 중 하나
바로 명신산업 입니다.
회사 홈페이지 : www.myoungshin.dwebs1.kr/
명신산업(주)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범퍼, 엔진, 적재장치 등 제품소개, 기술정보 제공.
www.myoungshinindustry.com
명신산업은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여 완성차 혹은 1차 부품업체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특히 명신산업은 전기차 관련주 라 불리우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 = 1회 충전으로 얼마나 갈수 있는 지가 중요 !
따라서 핵심은 차량 경량화
부품을 고강도 제품으로 그리고 가볍게 만드는게 중요 ▶ 명신산업의 기술로 가능
차량 경량화의 핵심 선도 기술 ▶ 핫스탬핑 공법
명신산업은 핫 스탬핑 공법을 이용하여 초 고강도 부품으로 제조하여 부품의 중량을 감소시키고, 그에 따라 자동차의 이동거리를 증가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핫스탬핑 공법은 소재를 뜨거운 온도로 가열한 후, 금형에서 성형과 냉각을 동시에 해주는 기법이다.
그렇게 하면 초 고강도의 부품을 제조할 수 있다.
이러한 공정을 통하여 기존 부품보다 3배 정도 강한 소재를 통해 부품을 만들수 있다.
또한 강도가 증가하는 만큼, 차체 부품의 보강재 사용이 줄어들게 되고, 소재의 두께 또한 얇아지기 때문에
동일 부품에 비해 중량을 20% 감소시킬 수 있는 공법이다.
따라서 자동차의 이동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릴수 있어, 친환경차 시대에서 핵심 기술로 불리고 있다.
명신산업은 과거에는 현대/기아차에 의존적인 매출을 보여주었으나
최근에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OEM(테슬라 포함) 에게 부품 공급을 하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국내와 해외의 매출 비중이 6:4 정도인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국내 매출과 해외 매출이 큰 성장을 보여주는것을 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전기차 세계 1위 테슬라에 공급을 확정지으면서
회사의 매출은 큰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이런 분위기에서 2025년도 쯤에는 국내와 해외의 매출비중이 5:5 로 될거로 판단된다.
** 핫스탬핑 시장은 전기차 시장과 함께 엄청난 성장중**
전기차 시장에서 완성차 업체들의 EV 항속거리 경쟁은 매우 치열하고 생존경쟁 !
*항속거리 : 1회 충전으로 운행 가능한 최대 거리
EV의 경우 , 가장 중요한 상품성인 항속거리를 늘리기 위하여
배터리 기술, 전기제어 기술등에 막대한 R&D 비용을 투입중.
핫스탬핑 시장규모는 2019년 기준 세계 12조원으로 추산된다.
국내 시장규모는 1조원인것으로 파악된다.
핫스탬핑 부품의 수요처는 항공,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관계로
세계 시장의 성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연평균 15.2%의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기관경쟁률은 1,195대 1로 코스피 상장사중 코스피 역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존 최고 경쟁률은 빅히트로 1,112 : 1
또한 공모가도 6,500원으로 선정되었는데
밴드 최상단보다 무려 12% 초과되는 공모가로 이 또한 코스피 신기록이다.
의무 보유 확악비율은 30.6% 이고
유통 가능 주식비율은 24% 수준이다.
현재 추정 장외시세는 9,500원이다.
명신산업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엠에스오토텍이 지난 금요일(11/27)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명신산업이 상장할 것이라는 기대감 떄문인데
많은 기관들과 개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인것을 확인할 수 있다.
테슬라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센트랄 모텍의 경우 PER가 30에 가깝다.
센트랄 모텍의 경우 현재 영업이익 기준으로 적자이다.
그에 반해 명신산업은 영업이익도 꾸준히 내고 있는데
PER가 20도 안되는 수치로
현재 상대적으로 저평가가 아닌가 생각된다.
엄청나게 매력적인 신규 상장주 이다.
전기차 관련주이면서 테슬라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그리고 기관의 공모 신기록을 기록하였고, PER 또한 낮게 측정되었다.
청약에 도전하시거나
상장 당일 적당한 때에 입성하는게 옳은길이라 판단된다.
다만 아쉬운것은
최상단보다도 높게 공모가가 선정되었다는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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