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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현대오토에버] 3박자 호재로 상승은 계속된다 (정의선,데이터댐,스마트팩토리)

by 언젠간 적당히 부자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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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라는 회사를 많은 분들께서 잘 모르실것 같다.

 

현대차 그룹의 계열사이지만 친숙하지 않은 회사이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등은 그나마 익숙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현대오토에버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공모 후 거침없이 치솟던 주가는 잠시 주춤하였으나 

현재 다시 신고가를 향해 엄청난 상승을 하고 있다.

 

 

 

 

목 차

1.  정의선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 지배 구조 개편 

2.  디지털 뉴딜정책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 데이터 댐 / 자율주행 

3.  모든 공장을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  

 

정의선 관련주 : 현대오토에버 #지배구조 개편 관련주

 

 정몽구 회장님이 별세한 후 정의선 체제가 시작되었다.

 현대차 그룹은 10대 재벌 중 유일한 순환출자이기 때문에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지배구조 개편이 많은 이들에 관심을 받았다.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은 현대오토에버 주식을 약 10% 보유하고 있다.

 그에반해 현대차,모비스의 주식 지분은 거의 없다.

 정의선 회장이 현대글로비스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비율의 주식을 갖고 있는 회사다

 정의선은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오토에버의 가치를 높일 것이다.

 

 시장에서는 두가지 시나리오를 높은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

 

 1) 차세대 먹거리 사업을 현대글로비스/현대오토에버에 몰아준다 → 주가 상승 

 

 2) 현대글로비스 / 현대오토에버 주식지분을 팔아 현대차/모비스 지분을 산다 →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해 주가를 상승시킨다.

 

 

 

현대오토에버 최대 주주

 

 

 

디지털 뉴딜 관련주 : 현대오토에버   

 

정부가 디지털 뉴딜 정책을 발표하면서 최고 수혜주 중 하나로 등극하였다.

자율주행은 곧 다가올 미래이다. 자율주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차량 간 교통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도로 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과 도로를 잇는 사물인터넷 기술과 빅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관련사업이 가속화 된다면 직접적인 수혜 대상이 될것이다.

 

또한 디지털 뉴딜 정책 가운데 재정이 갖아 많이 투입되는 과제 중 하나가 데이터 댐 이다. 

 

#데이터 댐 관련주 

 

댐이 물을 가둬두어 필요할때 사용하듯이

데이터 댐은 공공과 민간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공해 모아두는 것이다.

이렇게 데이터 댐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허브가 필요하다.

데이터 허브는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해 가공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필요한 정보를 만드는 데이터 중심의 플랫폼이다.

 

현대오토에버가 최근 데이터 허브 플랫폼을 개발해 현재 테스트 중에 있다.

 

현재 국내와 해외에서 데이터 센터 5개를 운영중에 있으며

그간 삼성전자, lg전자와 달리 자동차쪽에선 디지털 전환이 비교적 더뎠지만

21년 상반기에 데이터 허브 출시를 발판으로 크게 성정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 관련주 조 개편 관련주

 

 

 

 

현대차 그룹의 현대오토에버이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많은 공장들의 스마트 팩토리 전환을 담당할 것이다.

 

스마트 공장은 자동화 공장과 다르다

자동화 공장은 시킨일을 자동적으로 하는 공장이다.

 

하지만 스마트 공장은 한발짝 더 나아가서 

공장의 모든것이 연결되어 기계들이 일종의 사고를 한다는 것 이다.

 

즉 IOT, BIG DATAA를 통한 실시간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제어, 그리고 협업 로봇을 통한 공정 완전 자동화를 말한다.

 

 

 

이러한 3가지 호재로 (정의선 , 데이터댐 , 스마트팩토리) 

현대오토에버 주식은 앞으로도 우상향 할거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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