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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갭투자] 수원 영통구 4,000만원으로 20평대 아파트 살 수 있다.

by 언젠간 적당히 부자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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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역대급으로 부동산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

2020년부터 시작해서 끝도 없이 오를것 같았던 부동산 열풍은

정말 놀랍게도 빠른 속도로 식어갔다.

 

그러던 부동산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무주택자에게는 지금은 1주택을 구매하기에 정말 괜찮은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1. 4월 부동산 반등한 지역

2. 영통구 아파트를 추천하는 이유
 ① 직주근접
 ② 학군
 ③ 공급 물량 

3. 4,000만원으로 살수 있는 매물 

 

1.  4월 부동산 반등한 지역은 ? ( 수원 영통구, 서울 동작구 등)

 

 

4월 2째주, 수도권에서 부동산 가격이 반등한 곳

 

서울 : 동작구,송파구

경기 : 용인 처인구, 수원 영통구

 

동작구 : +0.01%

송파구 : +0.02%

용인 처인구 : +0.19%

수원 영통구 : +0.05%

 

서울 동작구와 송파구는 준강남구 수준이며, 실수요가 많은데 공급이 적은 지역이라 다른지역보다 빠르게

상승전환한것으로 보인다. 

용인 처인구는 삼성전자의 투자 소식으로 상승전환 한것으로 보이며

수원 영통구 또한 삼성전자라는 엄청난 일자리가 있는 지역으로, 수요가 튼튼하기 때문에 경기도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상승전환 한게 아닌가 싶다.

 

다른 주요지역을 살펴 보자면

4/10 한국부동산원 기준으로

 

전국 :  - 0.17%

서울 :  - 0.11%

강남구 :  - 0.01%

서초구 :  - 0.01%

경기도 :  - 0.22%

과천시 :  - 0.1%

분당구 :  - 0.16%

 

이다.

 

아직까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런 추세라면  다음주가 되면 많은 지역이 플러스로 바뀔것 같다.

 

2. 영통구 아파트를 추천하는 이유

 

① 직주근접 : 일자리 끝판왕, 삼성 도보권 

 

대한민국의 경제를 쥐락펴락 하는 삼성전자 연구소 및 사무실이 수원 영통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삼성 SDI 및 수많은 협력업체들도 주변에 많이 포진되어 있다.

그래서 삼성전자 및 협력사에 다니는 인원들이 영통구를 실제로 선호한다고 한다.

 

실제로 삼성전자, 삼성SDI 및 여러 협력체가 포진해 있는 수원시 영통구는 평균연봉이 무려 1억 800만원 이다.

이는 전국 최상위를 자랑하는 소득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삼성전자 수원에만 10만명이 넘는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삼성전기 직원도 무려 1,1만명이나 근무중에 있다.

 

② 학군 :  지금도 좋고 더 좋아질 수 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평균적으로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학군이 좋다 안좋다는 수많은 지표에 따라 의견이 나뉠 수 있지만 

우리나라 명실상부 최고의 대학교 서울대 합격자 수를 기준으로 봐도

전국에서 손가락안에 꼽히는 수준이다.

 

 

3. 공급 : 별로 없다.

시장에서 가격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중 하나는 바로 수요와 공급이다.

수요가 아무리 많다고 해도 공급이 더 많아버리면 가격이 오르기가 쉽지 않다.

 

그런면에서도 영통구는 향후 3년간 신축아파트 공급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적다.

공급이 많으면 전세가/매매가 가 정체되기 쉬운데, 향후 추가 공급이 적다는 점에서 매우 메리트가 있다.

 

3. 4,000만원으로 매수 가능한 매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까지 차타고 7분이다.

걸어서는 조금 먼 거리지만 매우 가까운 거리이다.

 

 

매매는 3.1 억으로 올라와 있고 보증금이 2.7억이다.

최근에도 전세가격이 2.8~3억으로 거래 되고 있어서 더 괜찮은것 같다.

 

세줄요약
1. 무주택자는 지금 집사도 좋을 것 같다.
2. 수원 영통구가 모든면에서 양호하다.
3. 4,000만원은 구할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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