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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벌집막내아들] 드라마를 통해 배우는 부자 되는 방법 / 계속 가난하게 사는 법

by 언젠간 적당히 부자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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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을 보니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되는지
어떻게 하면 계속 일을 하며 서민으로 사는지
명확히 알 수 있다.

드라마라 과장된 게 아니라
현실은 더더욱 그러하다.

우리는 어렸을적부터
학교에 열심히 다녀서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열심히 일하면
좋은 결말이 있다 라고 배운다.

하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

5화 : 열심히(?)산 현우(송중기) 父 의 초라한 결말


배경설명
: 현우(송중기) 아버지는 대기업 아진자동차의 생산직 직원이다.
몇십년째 희생하며 잘 다녔지만 아진자동차는 IMF로 인해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우 아버지가 어머니를 위해 꽃을 사온다.
현우 어머니는 마음에 여유가 없다.

마음에 여유는 돈에서부터 나오는것...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구했냐고 묻는다.
월급이 몇달째 나오지 않고 있지만
현우아버지는 계속 아진자동차에서 버티는 중이다. ( 포기하지 못하는 중이다..)


 

 

현우엄마는 당장 먹고 살길이 막막하다.

무엇보다도

현우의 대학등록금이 걱정이다.



현우아버지는 회사가 곧 괜찮아 질거라며 기다리라고 말한다.
(아직 정신 못차렸다..ㅠㅠ)

대기업인 아진자동차가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무너지는거이고
정부에서 가만 놔두지 않을거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현우 어머니는
회사도 망하고 대한민국도 망했다고
빨리 살길을 찾으라며 나무라친다.

슬프다.
열심히 회사 다녔는데
한순간에 실직자가 되었다.

하지만 이게 현실이다.
열심히는 이세상에서 필요없다.
열심히 산게 중요한게 아니다.
잘 살았어야 했다.

열여덟에 학교 졸업하고
아진자동차에 입사하여
30년동안 열심히, 성실하게 다녔다.

하지만 그는 부자가 되지 못했다.
계속 고생하며 서민으로 살았다.

도장기능사, 정비기능사, 전기기능사
자기개발도 열심히 했다.
하지만
회사가 망하니 다 소용없었다.


이제와서 신세한탄(?) 하지만
늦었다.
잘못이 있다면 그저
회사가 나를 지켜줄거라는 잘못된 생각
그리고
자본주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노동자로
계속 남은 잘못이다.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열심히 회사다니면 부자(?) 가 될거 같지만
절대 그러지 못하다.


회사가 망하면 끝이고
망하지 않더라도
회사는 나이 많고 돈 많이 받는 내가 빨리 나가기를 바란다.

그사실을 하루 빨리 알아야 부자가 된다.
"회사는 내 인생을 책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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